능정린

도내 1백세이상 노인은 모두 1백62명으로 남자는 10명인데 비해 여자가 1백52명으로 여자가 장수하는 것이 입증됐으며 최고령자는 1백7세의 南海군 彌助면 농정리 崔탐지 할머니.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빨래하고, 설겆이 하고 청소하고,,,뭐 갑자기 주부가 되었네..ㅋㅋ 그동안 피곤을 핑계로 방청소를 안했더니 방이 엉망 진창,,,책정리 다시 하고 농정리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청소기...

겨울 이불을 꺼내 덮었는데 목화솜이 넘 무겁게 느껴지네요 글구 이불커버에 들어갈 #솜통 필요하고 겸사 겸사 농정리도 할 요량으로 #목화솜 틀기로 했어요 언니가 알켜 준 #대신타면 으로 전화 했어요...

저녁엔 농정리를 좀 하려했더만 맘을 쓰윽 놓아버려 지금 그냥 요러고 앉아 있읍니다. 친구딸래미 숙제한다고 카메라 연결선을 빌려간 바람에 당분간 사진을 올릴 수는 없어서 아쉬웁네요.

근데..그럼 점심은 언제 먹여야 할까요..?ㅎ 다음날 심심해서 이방저방 데리고 다녔더니 서랍을 꺼내랍니다.. 빨래널고 개는걸 좋아하는 우리준서 농정리도 하려나봐요 ㅎㅎ

어제 날씨도 좋고 해서 봄을 맞아 대청소를 했어요 농정리,신발장정리 겨울옷정리 하루종일 했다는...ㅠㅠ 신발장 정리하다 문득 발견한 내 아가들;; 연애7년 결혼2년에 남편이 나에게 선물한 신발들;; 이런것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