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연경 등짝

박명수는 곧바로 "배구 쪽 막아라. 배구 쪽"이라고 주문했고, 장도연도 "알겠다"고 답변해 폭소를 자아냈다. 겹치는 '장신 코드' 경계... 지금은 친해지기 '등짝 스매싱' 장도연, 김연경과 친해지기 등짝 스매싱......

박명수가 배구선수 김연경의 등짝 스매싱을 경험한 후기를 전했다. 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라디오에 톱스타를 섭외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김연경이 "없는 말은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이며 박명수를 약올렸다. 박명수는 머쓱함에 "기분이 좋지는 않네"라고 하면서도 "그래도 옛날에 연경 씨가 저 등짝 스매싱도 하고 닭도 튀기고 하지 않았냐....

덕분에 기부가 확정됐고, 장사 하는 동안 박명수와 티격태격한 김연경은 그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려 웃음을 줬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

그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릴 기회를 준다면서 말입니다. 모두가 박명수를 떠올렸고 그는 웃으며 순순히 등을 내줬습니다. 김연경 선수도 시원한 스매싱을 때리고 함께 웃음을 터뜨리며 방송은 마무리됐습니다....

봐줘요 -박명수는 역시 프로 예능인이었다. '극한 알바 벌칙 당첨자'가 발표되기 전에 이미 자신이 벌칙에 당첨될 것 같다는 싸한 촉을 강하게 느꼈다고 밝혔기 때문. -김연경의 등짝 스매시, 정말...

옆에서 박명수가 깐족 거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덕분에 마지막에 등짝 스파이크를 맞기도 합니다. 이번에 여자 배구 협회에 대한 비난이 쏠릴만한 여러 가지 부분들이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렇게 김연경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