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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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윤 대통령, 홍성 등 10곳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 홍성군 등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10개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하라고 정부에 지시했습니다. 추진 대상 지역 10곳은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이라고 대통령실은...

홍성 산불현장 찾은 김기현 "특별재난지역 선포 챙길 것"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4일 충남 홍성 산불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홍성 산불 현장과 대피소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도와 홍성군은 산불 진화 상황 보고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세...

홍성 산불 53시간만에 꺼졌다…대전·금산도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2일 오전 11시쯤 발생한 충남 홍성 산불이 53시간만인 4일 오후 4시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를 발령한 당국은 야간 야간산불진화에 전력을 다했지만, 강한 바람으로 불길이 확산되면서 서부면 일부 마을 주민이 밤사이 추가로 대피하기도...

올해 가장 컸던 충남 홍성 산불 53시간 만에 주불 진화

천400가 넘는 면적을 태워 올해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된 홍성 산불. 산림 당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을 펼친 끝에 53시간 만에 주불을 껐습니다. 산림 700여 를 태운 충남 금산·대전 산불도 52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를 마치는 등, 대전·충남 지역 모든 산불의 주불 진화가...

대전·홍성 산불 사흘째 지속…진화율 67％

충남 홍성과 대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에 다시 확산하며 산림당국이 사흘째 진화 중이다.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께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42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진화율은 67％이며 산불 영향 구역은 1천452, 잔여화선은 12.8다....